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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이자 장롱면허인 운전자들이 많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5년 동안 발생한 현대해상의 사고데이터베이스 조사결과 면허를 따고 1년이상 운전하지 않는 '장롱면허'가 전체 운전 면허의 60%가량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초보운전자를 운전면허 취득 후 2년 이하라고 정의하고 있으나 설문결과 첫해부터 운전하는 이들은 36.4%에 불가하고, 운전 첫해 사고율이 39.6%로 운전면허 시험과 다른 실제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올바른 운전 습관을 가지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방문운전도로연수 '드라이빙 수'는 "새학기, 신학기가 지나면서 자녀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장롱면허를 벗어나려는 여성운전연수 신청이 최근 증가했다"면서, "수도권에서도 여성전문 강사진이 직접방문해 안전하게 일산이나 용인, 수원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이빙 수'는 현재 할인이벤트로 승용차 23만원, SUV 26만원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서울 강서, 강남 또는 송파 등 서울 운전연수지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도로운전연수비용과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