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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코티코리아(대표 프랑수아 소렐)가 전개하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향수 데이지(Daisy)의 모델로 카이아 거버(Kaia Gerber)를 선정,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여성 향수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는 야생 딸기와 흰 이올렛, 재스민 그리고 샌들우드를 메인 노트로 '영원함',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다.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이자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인 카이어 거버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알라스데어 멕넬란이 작업을 도았다. 야생 데이지로 가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운 목초지를 배경으로 다른 두 명의 모델 소피아 메체트너, 딜라 마틴스과의 자유로운 시간을 사랑스럽게 담아 눈길을 끈다.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낙관적이며 긍정적인 여성성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젊고 자유로운 데이지의 아이코닉한 향기를 다양한 리미티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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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티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