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지난 6일(현지시간) 캘빈 클라인과 데이즈드 미디어는 데이즈드 100의 론칭을 기념해 영국 런던 더 스트랜드 180번지에서 축하파티를 진행했다.
데이즈드 100은 유스 컬처를 만들어갈 100인의 차세대 인물들 중 대중들의 투표를 통해 베스트 1인을 선정하는 캠페인이다. 후보는 배우, 운동선수, 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 영화감독,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 뮤지션,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 등의 다양한 직업군에서 선정된다. 올해 우승자는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캘빈 클라인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90년대를 대표하는 씨케이 원 향수를 모티브로 한 유니섹스 콘셉트로 선보였다. 원초적인 미니멀리즘으로 개인주의의 일면을 정확히 포착하며 유스들의 문화를 자극해 시선을 모았다. 당일 파티에는 에스팀 소속 모델 김상우를 포함해 영국 톱모델 에디 캠벨과 말라이카 퍼스, 팝가수 픽시 로트 등 많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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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켈빈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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