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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전 의원은 25일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을 포함한 3자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의원총회에서 결론낸 것에 대해 "지금 상태에서 여야 단일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25일 아침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제 날짜가 너무 없어서 아마 어려울 것이다. 국민도 당혹해 하실 것"이라며 바람정당측의 안철수-홍준표-유승민 3자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기사입력 2017-04-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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