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1일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청춘걸다展-그리고 봄'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청춘걸다展-그리고 봄은 오는 19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은 휴관한다.
이번에 열리는 청춘걸다展-그리고 봄은 신진 작가들이 생각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다. 김고은, 김형주, 김혜민, 이지혜, 정해진 등 5명의 젊은 작가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청춘'을 유화와 드로잉, 일러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에는 팝&미디어 아티스트 김일동, 제이로 작가의 '시공상상展'과 정지화, 손우태 작가의 '미니멀展', 광동제약 임직원이 참여한 '가산사진공모전' 등을 개최했다. 또, 매달 작은 음악회인 '가산음악회'를 열어 임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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