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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주말 골퍼의 그날 승부는 티샷이 100%이다. 동반자들이 OB를 내거나 한참 등 뒤에서 세컨샷을 준비할 때 그린 근처에서 짧은 채를 들고 기다리는 느긋함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 이처럼 홀마다 OB 없이 멀리 쳐서 동반자의 부러움을 사고 싶은 골퍼에게, 스포츠조선 든든몰은 골프담당 MD의 시타를 거쳐 '지오텍 SP3' 드라이버를 추천한다.
시타를 통해 선정한 제품은 일본 최고가 피팅 클럽인 '지오텍 SP3' 헤드(10.5도)에 국산 피팅용 '히모리 샤이니 울프' 샤프트(강도 R)를 채택한 모델이다. 관용성을 극대화한 제작한 헤드에, 직진성과 비거리를 강화한 샤프트를 끼우면 '잘못 쳐도 똑바로 멀리 간다'는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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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에 사용한 R 강도의 샤프트는 제원상 48g으로 상당히 가벼웠지만, 낭창거리지는 않았다. 고가 샤프트만의 장점이다. 하지만 40대 후반인 든든몰 MD가 힘껏 치기에는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력이 약하거나 스윙이 느린 50~60대는 R이 적당하고, 일반적인 중장년층은 SR, 젊은 파워 히터는 S를 선택하면 무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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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지오텍 SP3 드라이버는 직진성과 비거리 증가를 원하는 초중급자 골퍼에게 '강력 추천'이다. 원하는 성능이 최대로 나오는 데다가 최고급 피팅 클럽의 품격까지 함께 안겨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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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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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