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성공적인 캠페인 시즌2 론칭과 함께 친환경차 신차장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차장'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은 심각한 사회문제인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급부상한 전기차, 하이브리드, LPG 차량 5종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된다. 순수 전기차 볼트 EV를 48개월 기준 월 30만원대로, 하이브리드 2종 현대차 그랜저 IG와 기아차 올 뉴 K7을 선택 할 수 있다. LPG 차량은 르노삼성차 SM6 및 LF 쏘나타를 60개월 계약 기준 월 3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계약 종료 후에는 타던 차를 인수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견적 신청만 해도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롯데호텔숙박권 및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등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지난 4월부터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신차장' 캠페인은 목돈으로 차량을 사서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기존 방식인 '사던대로사자당의 차사장'과 신차 구매의 스마트한 방식인 '롯데렌터카당 신차장'이 대결하는 구도로 구성됐다. 5월 9일 대선 이후에는 신차장이 "신차장이 만드는 신차 사기 좋은 세상, 신차 타기 좋은 세상,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라는 당선 소감을 밝히는 '신차장 당선'편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9일 신차 장기렌터카 혜택과 특징이 마치 2017 대통령 공약이행처럼 느껴지는 바이럴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 3일만에 조회 수 10만건(5월 31일 기준)을 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을 인수 할 수도 있다. 정비옵션을 선택하면 정기적인 정비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고객은 차량 관련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 편리하게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신차 장기렌터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근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친환경차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중 지난 1분기 친환경 차량은 전체 계약 중 17.7% 수준이며, 이번 친환경 프로모션 등을 통해 년 말까지 친환경 차량이 신차 장기렌터카 중 약 20%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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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기차 볼트 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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