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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는 2017년에도 '월드 트래블 어워드-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리조트임을 입증했다. 특히 11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남기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 시작되어 올해로 24년 째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그래엄 쿡 (Graham Cooke, 월드 트래블 어워드 창립자 및 회장)은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가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11번째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진취성이 오늘 힐튼 남해의 성공을 이뤄 냈다. 힐튼 남해의 모든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