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13일 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래번호체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은 "환자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진료과명에 번호를 부여해 번호만 보고도 진료과를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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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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