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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뉴발란스의 새로운 레트로 슈즈가 발매됐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레트로 느낌의 감각적인 컬러 라인업으로 구성한 클래식 코트화 CRT300 컬러팩을 발매했다.
CRT300은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모델이다. 뉴발란스 최초의 코트화인 CT300 특유의 오리지널 모습은 유지하면서, 초경량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기능적인 요소를 강화하였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재해석해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RT300 컬러팩은 메쉬와 스웨이드 소재 사용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원색 특유의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캐주얼한 데일리 패션은 물론 포멀한 쿨비즈룩, 유니크한 스트리트 패션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CRT300 컬러팩은 레트로 느낌의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적인 포인트로, 오랜 역사를 지닌 뉴발란스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까지 경험할 수 있다. 클래식한 멋을 선호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들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도울 것이다"라고 말하며, "뉴발란스는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컬러팩이라는 이름 하에 컬러감을 강조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CRT300 컬러팩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