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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설비는 서오릉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35%를 공급할 수 있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서오릉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약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우리 문화재를 가꾸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올해 11월 영국 피카디리 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한국의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등 우리 문화유산 홍보도 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