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으로 선정, 6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올해의 엔진'은 영국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Engine Technology International)이 주최하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하는 5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에코부스트 엔진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포드 익스플로러(2.3L), 머스탱(2.3L), 토러스(2.0L, 3.5L)를 비롯해 링컨 MKC, MKZ, MKX와 컨티넨탈에 탑재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