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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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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3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고속도로 관련 대선공약 가운데 명절 통행료 무료화 공약을 이번 추석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설·추석 당일과 전날, 다음날 등 사흘간 전체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무료가 된다. 박 대변인은 "올해 추석의 경우 10월 3일~5일이 통행료 면제 기간에 해당된다. 전체 감면액은 45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대회 기간인 내년 2월~3월 27일간은 영동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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