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7월 한달 동안을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휴가가 몰리는 여름은 장거리 운행이 많지만 운전자들은 타이어 점검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 점검 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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