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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바이오 그룹 (주)울트라브이가 하이코 전용 PCL 녹는실을 출시했다. 본 하이코 전용 녹는실은 '울트라브이 모노(Mono) 하이코(HIKO)' '울트라브이 하이코(HIKO) 캐뉼라(CANNULA)' 2종이며 제3세대 실리프팅 소재인 PCL(Polycaprolactone)로 제작됐다.
(주)울트라브이의 대표이자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 대한항노화학회 이사,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권한진 원장(더마스터클리닉)은 "필러의 경우 서서히 녹으면서 퍼지므로 콧등을 뭉툭하게 만들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흔한 반면 하이코의 경우 퍼질 우려가 없다"며 "더욱이 PCL 실의 경우 2년여에 걸쳐 생분해되므로 유지기간이 길고 유연성과 인장강도가 높아 시술의 범위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하이코의 시술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고 간편하며 시술 직후 달라진 코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하이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부작용과 흉터, 이물감 없이 본연의 코처럼 자연스럽게 유지가 가능하고 시술의 범위도 다양해 낮은 코, 매부리코, 넓적한 코, 낮거나 뭉뚝한 코끝 등 다양한 형태를 개선할 수 있다.
권한진 원장은 "코는 전체 인상을 좌우하고 작은 변화로도 큰 외모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남녀불문 많은 이들이 성형을 선호하는 부위"라며 "반면 부작용이 따르거나 만족도가 떨어져 재수술해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고통이 가중되는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시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마스터클리닉은 국내유일의 하이코 테크닉 개발 상표 특허병원으로 연간 120여회의 국내외 하이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울트라브이는 하이코에 최적화된 울트라브이 하이코 전용실을 개발하여 전 세계 60여 개국에 기술과 소재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