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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하나금융투자와 공동으로 '2017년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시장 최고 전문가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사장,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이 초대되어 '2017년 하반기 금융시장, 3인 3색'이라는 제목으로 3인 패널토의를 통해 하반기 시장을 심도 있게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4차 산업혁명, 로보어드바이저를 주제로 한 특별강의, 시장 및 기초자산 별로 정밀 점검하는 세션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유로머니지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 총 10회 수상한 것을 계기로 외국환 분야의 강점을 살려 전체 PB를 대상으로 'PB 외국환 핵심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외국환 역량까지 강화된 PB들을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