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업계 처음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를 도입해 서울 도심 4개 그린존에서 총 10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카는 볼트 EV 도입을 기념, 오는 8월까지 쉐보레 볼트 EV를 3시간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3830원 할인리필 쿠폰'이 무한 제공된다. 전기차 이용경험 확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주행 요금 0원' 프로모션도 지속한다. 쉐보레 볼트 EV를 대여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내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기차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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