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그린카,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서울시내 10대 운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13:42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업계 처음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를 도입해 서울 도심 4개 그린존에서 총 10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쉐보레 볼트 EV는 오는 14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2대)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3대) ▲롯데몰 김포공항점(2대) ▲구로디지털단지역 환승주차장(3대) 등의 그린존에 배치된다.

쉐보레 볼트 EV는 환경부로부터 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으며,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되면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그린카는 볼트 EV 도입을 기념, 오는 8월까지 쉐보레 볼트 EV를 3시간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3830원 할인리필 쿠폰'이 무한 제공된다. 전기차 이용경험 확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주행 요금 0원' 프로모션도 지속한다. 쉐보레 볼트 EV를 대여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내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기차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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