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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컴팩트한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한 일체형 생맥주 기기 '아이오 드래프트(AIO Draft)'를 국내 업장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일반 생맥주 기기와 달리 첨단 이미지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했다" 며 "7월말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업장에 '아이오 드래프트'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