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영업이익 목표액인 7000억원의 68%에 달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대우건설측은 "하반기에 베트남 신도시 사업 등 양질의 해외사업장 매출이 반영되면 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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