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대 플랫폼' 육성을 위해 중소 협력사, 벤처기업을 동참시키는 등 상생경영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도 조성한다. 이번 방안은 5대 플랫폼 육성에 그룹사뿐 아니라 중소 협력사와 벤처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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