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0일 이사회서 주당 5000원, 2000만주 규모의 신주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당초 2500억원 규모의 증자를 2∼3년 이내에 실행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을 웃도는 경영실적에 따라 증자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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