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매드포갈릭, 매드서프라이즈 초청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9-10 14:52


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매드서프라이즈 초청 이벤트를 개최하여 총 200명에게 '2017 보야지 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관람권을 제공한다.

매드서프라이즈는 매월 월과 일이 같은 날에 고객에게 예기치 않은 감동을 주는 것을 컨셉으로 하여, 매월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깜짝 공개 이벤트다.

이번 매드서프라이즈 '2017 보야지 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는 오늘 7일부터 매드포갈릭 홈페이지를 통해 매드리워즈 멤버십 고객의 사전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멤버십 고객은 홈페이지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멤버십 아이디와 희망일자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한, 9일부터는 매드포갈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1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KT가 주최하는 가을 문화 축제인 '2017 보야지 투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9월 16일과 17일 주말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차드 보나', '마이? 온뗄레', 'Eh440' 등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대한민국 대표 흥 밴드인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김연우'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의 음악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앤소니 스트롱',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 등 그동안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해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매드포갈릭은 '보야지 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행사에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참가하며, 별도의 부스 운영을 통해 마늘로 풍미를 더한 창작 메뉴와 독자적인 PB와인, 샹그리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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