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매드서프라이즈 초청 이벤트를 개최하여 총 200명에게 '2017 보야지 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관람권을 제공한다.
KT가 주최하는 가을 문화 축제인 '2017 보야지 투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9월 16일과 17일 주말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차드 보나', '마이? 온뗄레', 'Eh440' 등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대한민국 대표 흥 밴드인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김연우'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의 음악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앤소니 스트롱',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 등 그동안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해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매드포갈릭은 '보야지 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행사에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참가하며, 별도의 부스 운영을 통해 마늘로 풍미를 더한 창작 메뉴와 독자적인 PB와인, 샹그리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