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가 15일 제18차 관광산업위원회(이하 관광위)를 개최, 조 사장이 제3대 관광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조 위원장 취임과 함께 관광위를 개편했다. 부위원장에 김정환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신임 위원으로 박인채 한진관광 대표이사, 엄세포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사장, 도중섭 SK네트웍스(주)워커힐 호텔총괄 등을 위촉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