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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부적격으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자진해서 사퇴했다.
포항공대 교수인 박 후보자는 창조과학회 활동, 뉴라이트 역사관 등이 문제가 된 데 더해 부동산 다운계약서 탈세, 주식 무상 증여 등 각종 논란에 시달리며 사퇴 압력을 받아 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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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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