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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렉팅한 첫 번째 향수, 구찌 블룸을 소개한다. "수많은 꽃과 식물로 가득한 풍요롭고 넓은 정원으로 당신을 이끄는 대담한 향을 상상했어요."
구찌 블룸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는 광고 캠페인은 구찌가 생각하는 다양성을 지닌 동시대 여성을 통해 연출되었다. 배우 다코타 존슨, 배우이자 모델인 하리 네프, 그리고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가 그 주인공이다.
글렌 러치포드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구찌의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는 세 모델 특유의 매력을 통해,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도시에서 환상적인 영국식 정원으로 배경이 바뀌며 몽환적인 무드가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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