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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차가 내년 초 출시할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지금까지 쌓아온 친환경차 전기동력시스템 기술력, 한 단계 진보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그리고 미래 자동차 기술까지 현대차의 최고 기술력이 집대성되어 탄생했다.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국내 기준 580㎞ 이상의 항속거리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최대 출력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향상, 163마력(PS)을 달성해 동급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했다.
향후 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선보이고, 새로운 수소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도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Advert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