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과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로, 국내 타이어업계(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와 함께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타이어 파열이 발생해 치명적인 사고로 직결될 수 있으며, 연료 소비도 높아지게 된다"며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에 소비자들이 많이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