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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피언 레스토랑 테이블원(Table.1)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행복이가득한집'과 함께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테이블원은 뉴욕 ABC 키친의 헤드셰프 출신인 에릭정(Eric Jung)이 지난 7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레스토랑으로 동양의 식재료에 유러피언 조리법을 접목한 창의적인 레시피로 SNS를 통해 핫플레이스의 성지로 떠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테이블원은 이번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에게 시연 후 함께 맛볼 수 있는 식사의 기회도 제공하며 현장에서 직접 담근 수제 피클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릭정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오는 11월 27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사동 테이블원에서 진행된다.
강사 에릭정 셰프는 미국 스트라퍼드 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 출신으로 미쉐린 1스타를 수상한 Fimma 레스토랑, 뉴욕 레스토랑 ABC키친의 헤드 셰프를 거쳐, 현재 신사동 테이블원의 헤드셰프를 맡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