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업계 처음 선보인 '쏘카부름(Vroom) 서비스'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담은 '부름위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쏘카는 '쏘카부름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 100일을 맞아 '부름위크'를 마련, 11월 10일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 1000원에 쏘카부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기간 동안 쏘카부름 서비스를 1회 이상 사용한 고객들은 횟수 제한 없이 쏘카부름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 수원, 성남, 고양 등의 지역에서 서비스 예약 시(주중 2시간 이상 기준) 자동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이와 별도로 쏘카부름 서비스 첫 이용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름요금 무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고객들이 쏘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쏘카부름'이 재이용률 24%라는 높은 호응을 얻으며 출시 100일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도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카셰어링 문화를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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