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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0일 서울에서 선포식 갖고 본격 개막
선포식은 서울시립대 이익주 교수의 천년스토리 강연과 비전영상 상영, 방문의 해 선언 점등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또 3개 시·도와 지자체 상호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실천 선언을 천명하게 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방문의 해 조형물 제막식과 함께 전라도의 역사?관광자원을 여행하는 전라도 탐사단 출정식을 갖는다.
방문의 해를 맞아 3개 시도는 전라도 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을 선정 관광자원화 하고, 전라도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청소년 문화대탐험단 운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연계한 '전라도 아트&버스킹 페스티벌' 등 9개 분야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경쟁력 있는 지역의 테마를 발굴하고, 천년 고택?종택을 활용한 문화 체험, 전라도 음식 테마관광, 청소년과 취약계층 관광활성화 사업 등에 대해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간 협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홍보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천년 전라도의 여유와 멋을 소개하는 방송광고는 11월부터 전국 지상파로 홍보하고 있다.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울 선포식에 이어 강원, 대전, 대구, 부산, 인천에서 순회홍보 하고, 국내?외 박람회에도 공동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