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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0일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8기 송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해,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교실을 진행한 대학생봉사단 '야호' 8기 멤버 151명과 삼성증권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총 170명이 참석했다.
한편 삼성증권이 지난 2005년 시작한 '청소년경제교실'은 증권업의 전문성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까지 19만 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고 윤용암 사장 취임이후 '미래장학기금' 장학금 프로그램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