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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3일부터 16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17'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MEDICA 2017은 전 세계 70개국 약 51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다.
LG전자는 5:4 화면비 19형 임상용 모니터(19HK312C)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5:4 화면비 모니터는 환자와 상담하는 임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단층촬영, 혈관 조영검사 등 각종 검사 결과가 이 비율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전시회에서 지난해 공개한 임상용 모니터(27HJ712C),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17HK700G, 14HK701G), 수술용 모니터(27HJ710S) 등 의료용 영상기기도 함께 전시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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