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9월 이후 3개월간 8세대 '뉴 캠리'의 누적 계약 대수가 3000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1분기 판매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출력은 211마력(엔진 178+전기모터 120)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6.7㎞/ℓ로, 1등급으로 인정받았다.
뉴 캠리의 가격은 가솔린이 3590만원, 하이브리드가 425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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