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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생리혈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생리컵 '페미사이클'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생리컵이 국내에 신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제조 1품목과 수입 2품목에 대한 허가·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생리컵의 독성시험과 품질적합성 등의 안전성과 사용 시 생리혈이 새는 것을 방지하고 활동성을 담보하는 등의 유효성을 검토했으며, 중앙약사심의원회자문을 거쳐 최종 허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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