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의 김정규 회장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기업의 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RCHC는 적십자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재난피해자 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 적십자사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김정규 회장은 최근 충남대 병원 발전 및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1억1000만원을 직접 기부하기도 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진행해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 철학을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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