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은 생산·내수·수출 등에서 동반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내수 판매에서 전년보다 2.6% 줄어든 13만9592대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차는 내수에서 전년 대비 8.4% 증가한 2만3747대의 실적을 나타냈다.
산업부는 "작년 동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일부 업체의 근무시간 단축, 중소형 차량 판매 부진 등으로 생산이 줄었다"면서 "수출도 유럽과 대양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판매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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