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2,200여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은 해마다 1,500명가량, 하루 4명꼴로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완치율이 80%로 높지만 치료비 및 치료 부대비용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매우 높아, 한부모 가정 등 취약 계층에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소아암 어린이들이 완치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