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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국내 최초로 중국인 여행 바이블 '마펑워'와 손잡고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펑워 여행 전문 에디터팀과 함께 한국 여행 콘텐츠를 제작, 마펑워 앱을 통해 중국인 여행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마펑워와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신세계면세점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광고에 지친 중국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고,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마케팅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신세계면세점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