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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비혼 인구가 늘고,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을 반영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론칭해 온라인상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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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마케터 출신으로 남다른 젊은 감각을 선보인 리카리카 황희원 대표는 "반려동물 전용이 아닌 반려인의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반려동물 용품들은 왜 시간이 지나면 흉물스러워질까'라는 의문에서 브랜드가 시작했다. 반려인의 취향을 감성적으로 담아내 오래 곁에 두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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