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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작년 6월에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가 출시 8개여월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330ml 기준)
'피츠 수퍼클리어'는 잡미를 줄여 깔끔한 맛을 구현한 우수한 제품력과 고객 접점에서 진행된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홍보 활동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한, 롯데주류는 지난 11월부터 '피츠 수퍼클리어'를 중국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호주, 캐나다, 대만, 캄보디아로 수출국을 늘려가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