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오는 5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 행사인 'NS Cookfest 2018'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요리 경연은 '가정간편식요리'부문(일반 60팀, 학생 30팀), '건강한 시니어간편식(대학단체 10팀)'부분으로 펼쳐지며, 2인 1팀으로 레시피를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총 100팀을 선발하여 5월3일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5월 3일 행사 당일에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NS홈쇼핑의 대표적인 식품 특화 프로그램인 '투맨스토리'의 생방송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 할 수 있으며, '가정간편식 체험존', NS홈쇼핑 입점 식품 브랜드로 구성된 '명품 식품관'과 하림그룹 가족사가 운영하는 '명품 정육점'을 통해 특가 판매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11년째 열어온 NS홈쇼핑의 본 행사는 가정 간편식 일반부문 대상 3천 만원, 최우수상 1천만원, 학생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에 5백만원 등 총 상금 1억원이 지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