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이 여의도 벚꽃축제 시즌을 맞아 '2018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주말에는 토토가 DJ 뮤직박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프리파티 등 음악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몰을 찾은 고객들이 미세먼지, 꽃샘추위 걱정없이 벚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실내에서 진행된다.
8일까지 사우스 아트리움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댄스 및 발라드 히트곡 등을 들을 수 있는 '토토가 DJ 뮤직 박스'를 진행한다. 전문 DJ가 직접 선곡한 음악을 들려주며 현장에서 고객들의 신청곡을 틀어주는 이벤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