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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데자산개발은 롯데월드몰 대중음악박물관에 있는 '대형 세단보다 큰' 이색 스피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롯데월드몰 5층에 오픈한 대중음악박물관은 한국 대중음악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마 카페다. 특히, 매장 내부에 위치한 초대형 스피커는 압도적인 크기와 희소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것이 익숙한 요즘 트렌드와 달리 거대한 규모의 음향장치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