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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에서 작업하던 30대 근로자가 기계 배관으로 빨려들어가 숨졌다.
A씨는 크린넷 시설에서 공기가 새는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하 관 쪽으로 몸을 숙였다가 순간 빨려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소방 장비를 동원해 A씨의 위치를 파악했으나 크린넷 지하 수거 관 길이가 직선거리로만 500m에 달하는데다 아파트 단지마다 복잡하게 연결돼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사입력 2018-04-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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