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비재무 로보애널리스트 기업 지속가능발전소(주)와 AI를 기반으로 한 비재무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AI를 기반으로 뉴스 등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객관적으로 평가된 비재무 리스크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고 나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비재무 평가체계 및 비재무 정보를 고려한 부도예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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