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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는 활력 증진의 대명사로 불리는 야관문을 활용한 증류주 '오늘밤 야관문'을 출시했다.
야관문은 허브의 일종으로 서늘한 곳에서 바싹 말린 잎사귀를 온·냉차로 우려 마시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특히, 술로 담가 마실 경우 혈액 순환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패키지 또한 특별한 밤을 위한 스태미나 증류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짙푸른 밤하늘이 보이는 창문을 형상화 해 담았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늘밤 야관문은 소비자들이 직접 야관문으로 술을 담그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 간편하게 야관문의 활력 증진 효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고창의 황토 들녘에서 강하게 키운 야관문으로 만든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특별한 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