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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할머니의 임신 소식에 의학계가 발칵 뒤집혔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 의사들은 첫 검사 결과를 오진으로 판단해 10회에 걸친 재검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모든 검사에서 같은 결과가 나왔고 임신을 최종 확인했다.
마리아는 "배 속의 아이는 여덟 번째 아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을 때 몇몇 자녀들은 내가 고령으로 출산하는 것을 걱정하며 그리 기뻐하지 않았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40대~50대인 마리아의 일곱 자녀는 "자식보다 어린 동생이 생겨 당혹스럽지만 한편으론 기쁘다"며 "동생 얼굴을 하루빨리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6년 12월, 66살에 쌍둥이 남아를 낳은 스페인의 마리아 델 카르멘이 세계에서 가장 고령으로 출산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데 라 루스 씨가 이번에 무사히 출산에 성공하면 이 기록을 깨고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