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첫 근무일인 2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원하는 시간을 골라 하루 8시간 일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40시간을 일하고, 필요에 따라 한 주에 12시간까지 수당을 받고 추가 근무할 수 있다.
네이버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에 따라 그동안 일괄 적용됐던 포괄임금제는 사라지고 수당제로 전환되게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