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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4일 최근 '국제 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ISAKOS)'로부터 수련기관(Teaching Center)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명예교수이자 강남 연세사랑병원의 명예원장인 김성재 교수는 아시아권 인사로는 유일하게 ISAKOS에서 교육위원을 맡은바 있다.
ISAKOS는 전세계 15개국 93곳의 의료기관이 수련기관으로 인증했으며, 국내에서는 세브란스 관절경연구회와 강남 연세사랑병원 2곳뿐이다.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관절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한 SCI급 임상논문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20편을 보유 중이다. '3D 시뮬레이션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관련 국내 특허도 2건 보유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