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그림책 스트리밍북 플랫폼 서비스 아이윙(IWING) 운영업체인 엠플레어(주)(대표이사 김남욱)가 12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한장의 책'은 세계 3대 도서전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현지 출판 관계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서울 국제도서전에서도 완판을 기록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검증 받았다.
'한장의 책'은 영유아,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카드마다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자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파닉스, 영단어, 리더스, 스토리북 등 단계별 콘텐츠로 구성된 그림책 기반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서울산업진흥원(SBA) 액셀러레이팅센터(상암"에 입주해 있는 엠플레어는
세계 첫 그림책 스트리밍북 플랫폼 서비스 아이윙(IWING) 운영업체로 국내외 3,500여개 출판사 및 작가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해 5,500여권의 그림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스트리밍북 8만권을 유통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SBA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돕고 기업의 매출증진 및 신규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